안녕하세요 인스마스터 보험전문가 해피리더입니다.

한 일간지 기사에 장수의 저주라는 기사가 났었습니다.

2000년대만 하더라도 장수국가가 아니었던 우리나라는 일본에 이어 OECD국가중 장수국가 2위가 되었습니다.

[출처 : 2020-07-22 발표 보건복지부] 

이런 추세라면 한국은 WHO가 전망하기를 2030년에는 전세계 장수국가 1위가 될거라고 하네요 

[출처 : 2020-07-22 발표 보건복지부] 

그 이유는 크게 2가지로 보는데 첫번째는 한국의 의료기술이 세계 1위이고

두번째는 한국 음식이 가장 건강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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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의료기술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고 우리나라 음식이 최고의 건강식인 건 부인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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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가 필연인 시대를 살게 되었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대부분 본인들은 오래 못살거라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장수를 하게되는 시대에 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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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큰 이모님이 1928년생으로 올해 94세이신데 정정하십니다

100세가 넘으실 것 같고 지금의 60대와는 다르게 정말 어려운 시기를 사셨던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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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60대는 싫어도 100세까지 사는 시대가 된 거라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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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래살게 된 시대가 축복일까요? 저주일까요?

그건 노후를 어떻게 준비하는냐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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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건강입니다

노후의 건강은 하루 아침에 얻어지지는 않습니다

건강관리는 이제 생활입니다.~ 균형잡인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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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당연히 경제력입니다

노후의 경제력은 국가를 통한 국민연금과 개인이 별도로 준비하는 방법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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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국민연금입니다,

해마다 국민연금수급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결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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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장수국가가 되는 나라이니까요~

출처 : 2022년 발표 국민연금연구원 

현재 국민연금보험료를 9%로 유지한다면 2057년 쯤이면 고갈이 되고 15%로 올린다고 해도 2073년이면 고갈이 된다고 하네요 

출처 : 2021년 발표 국민연금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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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국민연금을 기가 막히게 운용해서 수익률을 높인다면 고갈시점이 늘어나겠지만

연금같은 기금은 보수적으로 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출처 : 2021년 발표 국민연금연구원

현재 국민연금보험료율이라면 2057년 즉, 35년후에는 연금이 소진된다는 것인데

2030의 입장에서는 60대가 되면 나라에서 책임져줄 국민연금이 없는 상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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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 대책도 없습니다~ 출생률이 세계 최저수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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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연금을 알아서 준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쩌면 이 연금이 노후에는 생명과도 같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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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가 저주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준비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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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 아무리 싫어도 최소한 건강보험과 연금 이 두가지는 준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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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투자도 좋고 주식투자도 좋지만 조금씩 나의 노후를 위해 준비하는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조금씩 만드는 것이 나의 것이 되고 무너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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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들의 보험을 분석하다면 정말 귀한 연금보험들이 있습니다.

2000년도 이전의 연금으로 최저보증이율 7%~ 이상인 상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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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은행적금이 10%대 시절이기는 했으나 지금 돌아보면 엄청난 이율을 보증하는 연금입니다

고객에게는 무슨 일이 있어도 유지하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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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도 비슷한 상품이 있습니다

단리 5%를 보증하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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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납입금에 5%를 단리를 더해 연금으로 지급해주는 상품입니다.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보험회사 상품별, 성별, 연령, 직업에 따라 가입 가능한 담보와 가입금액, 보험료 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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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여성분이 20년납으로 월 20만원으로 준비합니다.

연금은 공무원처럼 장기로 부담없이 준비해야 오래 유지가 됩니다.

총 납입금액은 4,800만원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