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월급쟁이 재테크 연구카페" 공식 보험전문가_”보험지기“_입니다.

특별한 병력이 있으신듯 합니다.
기존보험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1. DB손해 간편건강보험(2019년 11월가입)
암진단비를 굳이 간편보험으로 하실 특정부위의 병력이 아니면
일반보험으로도 준비가 가능하실 수 있으니 비교는 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유사암진단비의 보장내용이 좋으니 특정부위의 병력이 지속적이라면
잘 유지하시면 되겠고요.

2. 라이나생명 암보험
10년 갱신형 보험으로 아직 보장받을 기간이 창창히 남은 회원님은
보장받는 기간내내 10년마다 오르는 보험료를 계속 납입해야 합니다.
비갱신형으로 다시 준비하시는게 총납입보험료가 저렴하죠.

3. 삼성생명 종신보험
특약의 대다수가 갱신형으로 특약은 현재보다 보장내용이 유리한 실손보장밖에는
유지할만한 내용이 없습니다.
사망보장도 5천만원이면 그다지 의미있는 금액을 아니므로
주계약을 최소로 하고 특약은 실손만 남기는 실손보험으로 유지하시면 되겠습니다.

4. DB손해 간편건강보험(2020년 11월 가입)
이 보험은 같은 회사에서도 최근 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의 보장금액을
더 높게 준비할 수 있는 간편보험들이 나왔습니다.
같은 보장내용이라도 타사가 더 저렴하고요.
아직 가입하신지 1개월이 지나지 않았으니 초회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는
철회를 감안하시고 다른 보장내용과도 비교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보험에 있는 내용이 실비, 암진단비만 유지할만한 내용이라고 한다면
이 보험에서는 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 질병&상해수술비 정도
보완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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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재.연 공식보험전문가 인스플래너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간편보험을 선택하신 이유가 ..즉 해당병력이
어떻게 되시길래 암부터, 혈관질환까지 모두
유병자를 선택하셨나요?
유병자 보험은 일반보험보다 심사가 관대하다는 이유로
보험료가 할증이 적용된 보험이라 비쌉니다.

암과 혈관질환이 모두 유병자로 할정도의 병력이
있으신게 아니라면 일반보험과 유병자 보험으로 보장을
분산하여 보험료를 낮출수있습니다.
또한 디비의 간편보험은 그 보험료가 비싼 상품이니
롯데의 간편보험과 비교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12년도에 가입한 삼성 종신보험은 대대적인 조정이
필요합니다.

특약으로 구성된 모든 보장이 갱신형으로 (주계약과 기초응급,
재해 장해보장을 제외하고)3년마다 인상되는 보험료를
80세까지 납입해야합니다.

아마도 현재 병력이 있어서 새로운 보험의 가입이 불가능하다
생각하여 이보험이라도 유지를 해야 하나..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이정도 보장이면 현재에도 갱신이 아닌 비갱신형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납입기간이 긴만큼 전체적인 해지보다는 유지하는 방향으로~
불필요한 특약들은 삭제하여 보험료의 낭비를 막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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