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급쟁이 재테크 공식보험전문가 "봄 봄" 입니다 -^~

1. DB생명상품은.. 알고계신대로 종신보험이라 사망보장으로 인한
보험료 지출이 큰 보험이기도 합니다.
8년가량 유지해왔기는 하나.. 25년납설정으로.. 아직 17년의 납입기간이
남아있음을 고려한다면.. 유지보다는 정리에 무게가 실리는 상품이기도 해요..
납입보험료대비.. 암진단비는 일정기간이 지나야만 4천만원보장이되고
혈관질환 보장도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으로 보장의 범위가 좁아
아쉬움이 있는 상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 보완을 하신.. 오렌지 상품역시.. 상세내용의 검토와 함께
리모델링 여부를 고민해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DB를 정리할 마음으로 구성한 내용이라기엔.. 암진단비는 1천 5백만원밖에
구성되어 있지 않아 기존 현대건과 합치더라도 3천5백만원밖에는
보장금액이 없다할 수 있겠어요..
또한..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있기는 하나.. 진단연령까지 높아지는 것은
아니기도 하기에.. 효율적인 보장구성을 위해 만기는 90세로 설정하시길..
추천드려볼 수 있겠습니다..!
경제적인 구성이 가능한.. 손해보험사상품과도 비교해보시고..
리모델링 여부를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3. 단체보험은.. 회사의 복지차원의 보험으로..
혹여나 제도가 변경되어 보장이 변경되거나.. 이직이나 휴직, 실직등을 할 경우
보장이 갑자기 사라지게 되어.. 뒤늦게 보험을 다시 준비하려 할때는
연령과 병력으로 인해 제약이 많을 수 있습니다.
하여.. 단체보험은 서브보장정도로만 생각하시고.. 개인보험을 든든히
준비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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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급쟁이재테크연구카페 "공식보험전문가 블랙홀"입니다.

보험리모델링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부족한부분을 보완해서 빠지거나 부족한것이 없도록 하는것이 맞지만

더불어 기존에 가입된보험에 효율을 살리는 방향을 함께 고려해야합니다.

현대해상상품이 오래된상품이긴 하나 질병/상해 입원비나 간병비,중대상해보장등
불필요한 특약이나 비효율적인 특약이 많아요~

최대한 줄일건 줄여서 불필요한 지출을 아껴야하겠구요~

DB생명 더블종신보험은 사망보장이나 3대주요질환에 말기보장에
보험료비중이 높은 상품이기에 효율성이 떨어지긴 합니다..

오래된상품이니 주계약과 수술특약,암진단특약정도는 유지를 권하고 싶은데
부담을 낮추려면 주계약을 최소로 줄이는것도 고려할만 해요~

DB생명을 유지한다면 가슴,눈,무릎등에 대한 수술치료나 암보장을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오렌지라이프상품을 잘 못 가입했습니다.

또다시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불필요한 지출이 야기되고
자주청구되는 남녀특정암과 소액암보장금액에 비해 보험료가 비쌉니다..

사망보장은 생명보험사가 보장범위가 넓어 유리하지만
살아생전에 치료비관련 보장은 손해보험상품이 더 넓거나 효율적이니
보완상품 추가시엔 손해보험상품으로 추가해주셔야하겠습니다.

참고하시고

보험전문가와 상세상담을 통해 회원님의 필요와 상황에 맞는 조건을 제시하시고
그에 적정한 효율적인 설계구성으로 제안서를 추천받아 비교검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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