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월급쟁이 재테크 연구카페" 공식 보험전문가_"보험지기"_입니다.

우체국보험은 생명보험의 보장형태를 따라가므로 3대진단비의 보장내용이 좋은 편도 아니지만,
보장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갱신형이면 보험료를 10년주기마다 오르는 보험료로 종신토록 납입하셔야 합니다.
30대시면 앞으로 몇십년을 보장받으셔야 하므로 총납입보험료가 과다해지게 되겠죠.
주계약도 10년갱신형이니 현재보다 실비특약의 보장내용이 좋더라도
전체적으로 다시 준비하시는게 추후 총납입보험료가 훨씬 절감되게 됩니다.

건강관리자금 환급이 얼마남지 않아 이 보험를 유지를 고민하신다면
보험료 납입여력만 된다면 주계약 정도만 유지하시면서 2022년까지만 유지하시다가 자금수령후
해지하시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겠습니다. 수령후 해지시 환급금은 보험자체가 갱신형이므로
없거나 아주 적을 수 있고요, 상세한 금액은 우체국보험측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비를 포함하여 새로운 보험을 준비시 추가적인 보험료 부담으로 다가온다면
그리 유지를 고민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실비를 제외한 나머지 보장내용은 비갱신형으로 준비하시면 되겠으며
3대진단비(암,뇌,심장관련)와 수술비 위주로 구성하시면 필수적인 보장내용들로
구성하시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특히 3대진단비를 준비하실 때는 보장범위를 최대로 하기 위해
1) 암진단비에 생식기암이나 대장점막내암이 포함되어 보장받는
2) 유사암진단비(제자리암, 갑상선암, 경계성종양, 기타피부암)가 일반암진단비의 20%이상인
3) 뇌/심장관련 진단비가 보장범위가 가장 넓은 뇌혈관질환진단비와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가
포함되는 상품으로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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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급쟁이 재테크 공식보험전문가 "해피리더"입니다.

우선 건강관리자금에 연연하시면 안되요
표현상 마치 특별할 자금처럼 되어있지만
사실상 매달 내시는 보험료에 이미 포함이 되어 있던 거에요

즉, 64,800원씩 내시는 보험료에 건강관자금명목으로
10년후 300만원을 드리기 위한 보험료가 이미 포함이 되어 있어요

실제적으로 보장을 위한 보험료는 3만원정도라고 보시면 되세요

회원님의 나이로 보면 이 상품의 경우 10년 갱신형시고
실손특약과 3대질병특약이 있다고 해도
진단금이 천만원정도 되는 상품이라 실제 보장을 위한
보험료는 3만원내외에요

따라서 2022년 만기의 의미가 없으며
지금 해지를 해다 건강관리자금명목으로 적립되어 있는
금액을 받으실 수 있으세요

갱신형상품은 이런식으로 10년마다 당시 나이로
보험료를 재계산해서 가입해야 하므로
보장은 반드시 비갱신형으로 준비를 해주셔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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