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카페" 공식 보험전문가 두드림입니다.

1. 어머님
우선 종신보험은 환급형이라는 개념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종신보험이라는 이름자체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상품은 별도의
만기가 정해지지않은, 평생동안(종신)의 보장조건이므로
만기환급금또한 존재하지않으며 중도해지시 환급금만 있다고 보시면돼요

어머님께서 병력이 많아 새로운 실비가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개인적으로는 1안에 써두신것처럼 실비를 전환하여 유지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자기부담금이 현재 유지중인 보험에서는 급여/비급여 관계없이 10%부담이지만
변경시 급여는 그대로 10%, 비급여가 20%까지 올라가게되고
말씀하신대로 3종특약인 도수/주사제/MRI는 30%로 올라갑니다

다만 그만큼 보험료가 저렴한 장점이 있어요

기존 실비의 조건이 유리한게 사실이지만 보험료 또한 높은상황에
앞으로도 보험료인상이 불가피하기도하고, 1천만원의 사망보험금은
사실상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운 수준이므로 실비보장이
다소 불리해지더라도 실비를 전환하여 보험료부담을 낮춰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아버님
실비보장 조건자체는 어머님과 동일하지만, 실비외 나머지 보장이
어머님의 경우 사망보험금 1천만원이었던것과 다르게
건강상 문제가 생겼을때 보장받을 수 있는 항목들이 많습니다

다만 보험료가 높은것은 동일하므로, 간병비특약이나 입원비특약 정도를
삭제하여 그대로 유지하시거나, 실비만 전환실비로 변경하셔서
보험료부담을 크게 낮춰보시는 방법도 고려해보시면 되겠네요~

실비보험에서 누락된 암보험은 DB손보의 별도 상품으로 유지하고계신데
말씀하신대로 보장금액대비 보험료가 매우 높습니다
아버님의 연세나 납입기간을 고려해도 높은편인데
신규가입시 유리한 조건의 상품과 보험료 및 보장금액을 직접 비교하여
유지후 보완하시거나 해지후 재가입, 둘중 선택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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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재.연 보험 공식전문가 "매지션"입니다.


1.어머님의 경우에는 현재 병력등을 감안하면
기존의 보험을 유지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도수치료나 물리치료등의 치료를 자주받을 경우에
최근의 실비는 본인부담금이 높아졌기때문에
실질적인 보장이 줄어듭니다.

주계약부분은 추후에 사망보험금등으로 장례비를 저축한다고
생각을 하시고 해당 보험은 유지를 해주세요.



2.만기를 줄이시는것과 착한 실비로의 전환을
추천드립니다.

한화의 경우에는 실비의 인상률이 유독 높았던 보험사라서
실비를 전환하셔서 내시는 보험료를 줄이시는것이 좋습니다.
현재 병력도 용종제거를 하신 내용을 제외하면
특별히 더 보상을 받으실 부분도 없네요.


3.해지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암진단비 1천만원의 보장이 전부인데 그마저도 80세가 만기고
대장에에 관한 보장을 제한 받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만기를 늘리고 보장이 가능한
간편보험으로 진단비를 1천만원을 구성하시는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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